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V98 잉그램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등장하는 매체마다 외형이 조금씩 바뀌기도 하다. 자세히 설명하자면 코믹스판에서는 등 뒤의 배기구가 프로펠러식 팬이고 나머지 매체에서는 전부 덕트식이며 OVA에서는 어깨의 [[경광등]] 형태가 다른 작들과는 조금 다르고 그 외에도 각 매체마다 세세한 디체일이 차이가 있는 등, 어찌보면 기체 설정이나 디자인이 좀 들쭉날쭉한 메카인데 특히 2호기가 그런 경향이 심하다.[* 2호기는 오타가 허구헌날 부숴먹어 부품도 모자라니 수제 제작한 비규격 부품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다. 폭동진압용 샷건도 수제로 뚝딱 만들어내는 특차 2과 정비반인데 일반적인 외장부품들이야 뭐...] 초기에 최신기로 등장하여 여기저기에서 노려지고,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신형기가 나와서 구식으로 밀리는 점, 온통 검은색에 척 보기에도 강해보이는 라이벌 로봇 등 그 포지션이 [[철인 28호]]와 유사하다. 결정적으로 조종자와는 별개로 외부에서 잉그램(과 조종자)을 컨트롤하는 지휘차라는 개념은 철인 28호의 가장 큰 특징인 리모트 컨트롤을 통한 조종을 연상시킨다. 패트레이버 시리즈가 철인 28호의 계승자임을 알 수 있는 부분. [[콕핏]]이 허리와 배 쪽에 있어서 등허리를 일정 이상 굽히지 못한다. 그래서 총을 뽑을 때도 손목을 늘려서 뽑는다. [[유우키 마사미]]의 만화나 TV판에서는 이런 거 신경쓰지 않고 만화적 상상력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연출이 많지만 현실적인 것에 지독하게 집착하는 [[오시이 마모루]]는 이 허리를 못 굽히는 걸 아예 기본으로 상정하고 연출을 한다. 오시이가 제작한 패트레이버 애니에서는 등을 굽히지 않고 움직이기 위해서 별짓을 다 한다. 그리고 이 디자인은 도저히 멋지게 움직임을 잡을 수가 없다며 매우 불만이 컸다고 하며 이는 훗날 디자이너 [[이즈부치 유타카]]와의 불화로 이어진다. 정확히는 오시이 마모루도 처음 디자인 받았을 때는 멋있다고 좋아 했지만 구 OVA가 워낙 저예산이라서 동화 부족으로 멋있게 움직이기 힘든 상황이라 이런 멋진 디자인으로는 현실적으로 돈 없어서 움직이는 씬 못만든다고 싸운 것. 다른 제작진들은 멋있으니까 그냥 가지고 밀어서 통과됐다고 하며, 그 결과 구 OVA의 로봇씬은 거의 정지씬이다. [각주] [[분류:기동경찰 패트레이버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